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공간,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바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나만의 풍경, 테스226에 오시면 바다를 가질 수 있습니다.
월포해수욕장
백사장길이가 900m, 폭70m, 총 19,000평의 백사장은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닷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꽁치,
놀래기 등 어종이 풍부하여 방파제와 갯바위 낚시터에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청소년적십자수련원과 포스코휴양소 등이 있다. 또한 남쪽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 2km 내려가면 이가리 해안의 솔밭과 암석으로 된 자연발생유원지가 있어 해수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7분)
화진해수욕장
7번 국도를 타고 영덕 방면으로 20km지점에, 포항시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작지만 나무가 많고 바닷물이 깨끗하며 냇물이 두군데에서 플러내려 담수욕도 할 수 있다. 주변에 경북 3경의 하나인 보경사 일대의 갑천계곡, 12폭포, 보경사부도,보경사원진국사비 등 관광지와 유적지가 많다.
칠포해수욕장
포항시에서 북쪽으로 13km 거리에 있는 칠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km, 폭 70m, 평균수심 1m, 총 넓이 9만 7천평에 하루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동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은 왕모래가 많이 섞여 있으며 주변에서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보경사
보경사는 웅장하고 수려한 중남산을 등에 업고 좌우로 뻗어난 내연산 연봉에 둘러싸여 있으며, 12폭포로 이름난 그윽한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시냇물을 껴안고 보근하게 배치되어 있다.
경상북도수목원
내연산 남쪽 산줄기 600m 고지에 조성한 경상북도수목원은 6년간의 준비 끝에 개관한 자연학습장이 있으며, 규모면에서 동양최대를 자랑한다. 야외에는 휴식공간을 조성해 유익한 정보와 함게 소풍하기에도 적합한 장소를 만들었으며, 아름다운 인공 연못을 바라보면서 연인들의 데이크 코스로도 적합하다.
삼사해상공원
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변공원이다. 1998년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2년 완공되었다. 주차장과 파고라벤티 등의 편의시설과 부채꽃과 패랭이꽃 등 야생화 2만 3000여 포기와 향토 수종 9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해독이를 관람할 수 있는 곳까지 설치된 1,500여개의 나무계단이 뮤명하다.
환호해맞이공원
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내리는 옥길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기암괴석와 어루러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돌아드는 풍경은 장관을 이루어낸다.
영덕해맞이공원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장소로 만여평의 부지에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햇빛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관리소 등이 건립되어 있으며, 광장 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단지에는 매년 4~5월경에 유채꽃이 만개하고 있다.